가슴성형 후의 상태, 체크리스트
다소의 멍, 통증, 붓기는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염은 그 많은 사례에서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유두의 감각에는 이상이 발생하지 않나요?
수술 직후에는 저리거나 감각이 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회복이 됩니다.
어느정도 지나야 일상 생활이 가능합니까?
개인차가 있지만 보통 3~5일정도면 가능합니다.
일반 사무직 일을 하시는 분은 3일 후 출근이 가능합니다.

보형물 회사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략 식염백의 경우 10 년에 3.5 % 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식염백의 경우 본인이 파손을 정확히 알수 있어 별다른 검사는 필요 없습니다.
코젤 백(물방울보형물)의 경우 초음파 검사가 유용하며 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MRI 검진이 있습니다.
보형물의 외막의 균열이나 구멍이 생겼다는 의미로 식염백의 경우 식염수가 완전히 흘러 나와 소변으로 배출되며 코젤 백의 경우 코히시브 젤이 일부 외피 밖으로 나올 수 있으나 단기간 내에 주위 조직으로 침투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합니다.

생리 식염수의 경우는 성분이 체액과 동일하므로 전혀 문제가 없으며 따라서 어떤 증상도 없습니다. 실리콘 젤의 경우에도 흘러나온 젤이 피막에 감싸여져 있고 젤 자체도 염증을 잘 일으키는 물질이 아니므로 별 다른 증상은 없습니다. 파손 후 1 년 내에 흘러나온 젤을 제거하면 문제는 없습니다. 과거의 액상 실리콘 젤의 경우 2~3 년 간 방치 시 흘러나온 젤이 피막을 넘어 주위 조직으로 침투할 수 있습니다. 이 때는 주위 조직이 단단해지고 동통이나 발진 등이 예상됩니다. 코젤 백의 경우 조직침윤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당연히 제거 또는 교환해야 합니다.

유방 보형물은 인공 물질이므로 이것이 신체 내에 들어가면 이물반응으로 보형물 주위로 반흔조직에 의한 섬유성 막이 생기는데 이를 피막이라 하며, 여기에 어떤 원인이 작용하면 피막이 쪼그라들며 두꺼워질 수 있는데 이로 인하여 유방이 단단해지며 모양도 변형됩니다. 이런 현상을 피막구축 또는 구형구축이라 합니다. 피막구축의 원인은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출혈로 인한 혈종, 삼출액, 감염, 이 물질 등에 기인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 나구모 클리닉에서는 구축의 원인을 의사의 거친 박리로 인한 근막의 파괴, 다음으로 비위생적 환경하의 염증이 크게 작용한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피막구축의 정도를 판단하는데는 의사의 주관적인 견해가 들어갈 수 있으므로 숫자로 발생빈도를 말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즉 같은 결과를 두고 자신에게 엄한 의사는 피막 구축이 있다고 판단하는데 반해 자신에게 유한 의사는 피막구축이 없다고 판단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병원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납니다. 본원에서는 저희들 나름대로 엄하게 판단하여 3 % 미만입니다. 심한 경우 땅기는 듯한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피막이 두껍지 않다면 재수술로 개선 될 수 있습니다. 피막이 두꺼운 경우 일단 보형물을 제거하고 6 개월 이상 경과 후 다시 재 삽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러나 일단 피막구축이 생긴 유방은 재수술해도 다시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피막 구축이 심하다고 내시경을 이용해 피막 전체를 뜯어내는 수술(캡슐 렉토미)을 시행하는 경우도 있는데 엄나구모의 경험으로 볼 때 이 수술을 한다고 해서 반드시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근육의 손상으로 근섬유가 노출되면서 치유과정에서 유착이 심해져 주위 조직이 들어붙어 보다 심한 유방의 변형을 유발 할 수도 있습니다. 재수술은 상태를 정확히 판단하고 잘 고려해서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첫 번째 수술을 경험과 기술이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