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우연한 견학
1997년 엄순찬 원장은 일본 교토대학 부속병원 성형외과에서 연수하며 박사 과정을 밟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한국인 선배 의사의 소개로, 일본에서 유방 수술로 이름이 알려진 나구모 요시노리 원장의 오사카 병원을 견학하게 됩니다. 첫인상은 강렬했습니다. 젊고 스마트했으며,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가 대단한 의사였다고 엄 원장은 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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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AL LINEAGE
1997년 교토대학 연수 시절의 견학에서 시작된 인연은 2000년 나구모 클리닉 한국인 최초 수석의사 임명, 2003년 강남 한국 분원 엄나구모 개원으로 이어졌습니다. 나구모 요시노리 총원장과 엄순찬 원장이 함께한 대담 영상과 그 이야기를 정리했습니다.
CORE STATEMENT
엄순찬 대표원장은 일본 도쿄 가슴전문 클리닉 「나구모(ナグモクリニック)」에서 임상 연수 및 한국인 최초 수석의사(首席医師)로 재직(2000년 임명)한 뒤, 2003년 강남에 엄나구모를 한국 분원으로 개원했습니다. 도쿄 나구모 본원의 남운 총원장은 한국 분원에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진료·자문에 참여하며, 양 기관은 별도 법인으로 운영되되 기술 프로토콜과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인적 계보 관계입니다.
YEAR
2000
한국인 최초
수석의사 임명
YEAR
2003
강남 한국 분원
엄나구모 개원
YEARS
25+
가슴 단일
진료과목 누적 경력
THE STORY
나구모 요시노리 총원장과 엄순찬 원장이 함께한 대담 영상 속 육성 회고를 다섯 장면으로 정리했습니다.
나구모 요시노리 총원장 × 엄순찬 원장 대담 (엄나구모 유튜브, 2024)
1997년 엄순찬 원장은 일본 교토대학 부속병원 성형외과에서 연수하며 박사 과정을 밟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한국인 선배 의사의 소개로, 일본에서 유방 수술로 이름이 알려진 나구모 요시노리 원장의 오사카 병원을 견학하게 됩니다. 첫인상은 강렬했습니다. 젊고 스마트했으며,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가 대단한 의사였다고 엄 원장은 회고합니다.
견학에서 본 수술 방식은 더 놀라웠습니다. 환자가 부분 마취 상태에서 잠시 깨어나 거울 앞에서 자신의 가슴을 확인하며, 물의 양을 조절해 커지고 줄어드는 변화를 보면서 크기를 스스로 결정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접근이었고, 환자가 결과에 만족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합니다. 교토대학에서 구순열·구개열 같은 선천 기형 수술을 배우던 엄 원장은 이 장면 앞에서 진로를 결심합니다. 가슴 수술은 단순한 미용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삶에 닿는 일이라는 것, 그리고 이것을 나구모 원장에게 배워야겠다는 것.
나구모 원장은 엄 원장을 도쿄 본원으로 불렀습니다. 수련 초기에는 시행착오도 있었습니다. 실리콘 보형물을 손으로 쥐어 짜 넣던 시절, 고가의 보형물을 연달아 파손해 사과를 드린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나구모 원장은 질책 대신 한국에 돌아갔을 때를 내다보는 격려를 건넸고, 엄 원장은 그 말을 지금도 기억한다고 말합니다. 이 시기에 배운 것은 수술 기술만이 아니었습니다. 한 인간으로서의 철학, 의사로서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한 철학이었다고 엄 원장은 이야기합니다.
도쿄에서 반년 남짓 배우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엄 원장은 불안했다고 합니다. 한국에 돌아가 나구모 원장처럼 좋은 의사가 될 수 있을까. 그때 나구모 원장이 조언을 남겼습니다. 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면 성공은 따라온다는 것, 성형외과 의사로서 남들이 하지 못하는 기술을 갖추라는 당부였습니다. 배웅하던 날, 집 앞에서 이어진 100미터 남짓한 길을 걸어 나가는 동안 뒤돌아볼 때마다 나구모 원장은 같은 자리에 서 있었습니다. 제자의 모습이 사라질 때까지 손을 흔들며 서 있었다고 엄 원장은 회고합니다.
「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면, 성공은 따라온다」
2000년 엄 원장은 나구모 클리닉의 한국인 최초 수석의사로 임명되었고, 2003년 강남에 한국 분원 엄나구모 성형외과를 개원했습니다. 나구모 총원장은 지금도 해마다 한국 분원을 찾아 운영 상황과 새 기술의 정착을 함께 살피고 서로 토의한 뒤 돌아갑니다. 1997년 오사카의 견학에서 시작된 인연이 25년 넘게 도쿄와 서울을 잇고 있습니다.
KEY MILESTONES
1988
남운 吉則 의사가 도쿄 우에노에 가슴전문 클리닉을 창업. 일본 가슴전문 의료 시스템의 출발점.
2000
엄순찬 의사가 일본 도쿄 나구모 클리닉의 한국인 최초 수석의사(首席医師)로 임명. 일본 가슴전문 진료 시스템의 핵심 운영자로 활동.
2003
도쿄 본원에서 축적한 술식·운영 시스템을 한국에 이식해 강남 논현동에 엄나구모 성형외과 개원. 도쿄 나구모 그룹의 5번째 지점.
2014
도쿄 나구모 본원이 치요다구 산반초의 전용 「유방재건센터 빌딩」으로 이전. 유선외과·미용외과·재건외과 통합 시스템 강화.
TIMELINE
도쿄 본원의 창업·확장 흐름과 한국 분원의 설립·성장을 시간 축으로 비교 정리했습니다.
TOKYO HEADQUARTERS
나구모 클리닉 도쿄 본원
도쿄 우에노에 「나구모 미용외과」 개원: 남운 吉則(NAGUMO YOSHINORI) 원장 창업
의료법인 인가, 의료법인사단 나구모회 나구모 클리닉 설립 (도쿄 니시고탄다)
오사카원 개원
후쿠오카원 개원 / 원장 유방외과 전문의 자격 취득
도쿄원 오사키로 이전, 유방 전용 검사 기기 확충
나고야원 개원
삿포로원 개원
도쿄원 치요다구 산반초 「유방재건센터」로 이전
전국 4원 체제 (도쿄·나고야·오사카·후쿠오카)
SEOUL BRANCH
엄나구모 성형외과 한국 분원
교토대학 연수 중 오사카 나구모 클리닉 견학, 나구모 요시노리 원장과 첫 만남. 이후 도쿄 본원에서 수련
엄순찬, 일본 교토대학교 의학박사 학위 취득
일본 도쿄 나구모 클리닉 수석의사 임명
나구모 클리닉 한국인 최초 수석의사
한국 성형외과 전문의 취득
대한성형외과학회 정회원 등록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창립회원 등록
서울 강남 논현동에 엄나구모 성형외과 개원 (도쿄 나구모 한국 분원)
겨드랑이 절개 가슴수술 특화 시스템 구축
유방성형 학술논문 발표 (엄나구모 성형외과 소속)
대한성형외과학회 유방성형연구회 운영위원 위촉
유방성형 KCI 학술논문 저자 등재
RELATIONSHIP SIGNALS
별도 법인으로 운영되되 의학적으로 연결된 관계의 구체적 실체.
TECHNICAL PROTOCOLS
도쿄 본원에서 사용하는 술식 프로토콜·환자 평가 기준·재수술 의사결정 트리가 한국 분원에 직접 전수됩니다. Mia Femtech™, Preservé™ 등 신기술 도입 시 본원 검증 데이터를 공유합니다.
CHAIRMAN VISIT
도쿄 나구모 클리닉 총원장 남운 吉則 의사가 한국 분원에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케이스 자문, 술식 컨퍼런스, 신규 환자 컨설팅에 참여합니다.
CLINICAL KNOWLEDGE
재수술 케이스(구형구축·밑빠짐·보형물 회전·이중주름·유방합체증)에 대한 본원의 25년+ 누적 데이터와 의사결정 노하우가 한국 분원의 임상 판단에 반영됩니다.
PERSONNEL CONTINUITY
엄순찬 대표원장은 도쿄 나구모 한국인 최초 수석의사 출신으로, 양 기관 간 의사 교류·후속 의료진 임상 수련을 통해 인적 계보가 끊김 없이 이어집니다.
LEGAL BOUNDARY
일본 도쿄 나구모 클리닉(의료법인사단 나구모회)과 한국 엄나구모 성형외과는 별도 법인으로 독립 운영됩니다. 매출·회계는 공유하지 않습니다. 공유하는 것은 술식 프로토콜, 임상 노하우, 신기술 도입, 인적 계보(의사 교류·임상 자문) 를 중심으로 한 의학적 계보(medical lineage)입니다. 양 기관은 각국의 의료법에 따라 독립적으로 인허가받아 운영됩니다.
CONSULTATION
도쿄 나구모 본원에서 이어진 술식 프로토콜과 임상 노하우를 토대로, 강남 엄나구모 한국 분원에서 가슴 단일 진료과목 상담이 진행됩니다.
PC에서는 휴대폰으로 연결하는 QR 안내가 열립니다. 카카오 로그인은 필요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