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다이어트
사과로 살빼기 다이어트
아침, 점심, 저녁 각각 한두 개의 사과를 먹는다.
사과를 깨끗이 씻어 세끼 밥 대신 한두 개씩, 끼니때 외에도 배고플 때마다 먹는다.
보통 하루에 5~6개 먹지만 더 먹거나 덜 먹어도 상관없다.
되도록 껍질째 먹는 것이 좋으며, 다이어트 중에는 물을 충분히 마셔 수분을 보충한다.
설탕과 크림을 넣지 않은 블랙커피를 마셔도 좋다.
하지만 위를 자극하니까 연하게 끓여서 한 장 이상 마시지 않는다.
약은 한방약 이외에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3일째 저녁과 다음날 아침에는 올리브유를 한 숟가락 먹는다.
올리브유는 독소 배설을 촉진하며 장 점막을 자극하여 배변을 돕고 장내를 깨끗이 하는 효과가 있다.

다이어트 중에 가능한 한 몸을 많이 움직인다.
다이어트중에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야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먹은게 없다고 몸을 쉬기만 한다면 만족할 만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평소와 다름없이 생활하고 운동이나 목욕을 자주 한다.
단 너무 심한 운동은 무리다. 운동은 가볍게, 목욕은 짧게 한다.

다이어트 후 2~3일간 회복식을 한다.
다이어트가 끝나면 2~3일 동안 위에 부담이 없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위를 보호하기 위한 이유도 있고, 다시 살찌지 않기 위해서도 중요하다.
평소의 절반 정도로 칼로리가 제한 되었다가 갑자기 무리해서 음식을 먹으면,
그 동안의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흡수율이 높아진다.
그 동안의 공든 탑이 무너져 버릴 수 있다는 얘기.
죽이나 야채 등의 가벼운 식사로 서서히 몸을 예전 상태로 돌리도록 한다.

3일간의 사과 다이어트를 끝나면 독소가 배설되어 오감이 민감해 진다.
미각과 후각이 좋아지면 귀도 잘 들리고 눈도 훨씬 맑게 보인다.
몸도 가볍게 느껴진다. 때문에 평소에 먹던 식사라도 짜고 맵고 양도 많다고 느낄 것이다.
다이어트 후 날카로워진 오감에 맞춰 싱겁고맵지 않게 소식을 하는 것이 다이어트 효과를 더욱 높여준다.

사과다이어트와 같은 원푸드 다이어트는 쉽게 할 수 있고
며칠만에 눈에 띄게 몸무게가 줄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시도한다.
그러나 실패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유의해야 한다.
한 가지 식품만 계속해서 먹으면 사실상 지루함 때문에 먹는 양이 줄게 된다.
섭취하는 열량이 적으니 자연히 살이 빠지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초저열량식을 오랫동안 할 경우에는 영양이 결핍되고,
자신을 통제하는 힘을 잃어 폭식하게 되고
그로 인한 심리적인 부담감 때문에 구토를 하는 등의 부작용을 가져오기도 한다.

또 다이어트가 끝나면 빠르게 살이 찌는 경우도 생긴다.
원푸드 다이어트를 할 때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다이어트 전후다.
한가지 식품을 먹는, 비정상적인 식사와 여러 종류의 음식을 먹는 평소식의 자연스런 연결이 중요하다.
식사 패턴이 갑자기 바뀌면, 위에 무리가 오고 신체 대사에 혼란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