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가슴 사이즈가 75A였어요. 솔직히 없다고 느껴질 정도라 옷 입을 때마다 항상 아쉬웠고, 가슴골이 생긴 적이 거의 없어서 붙는 옷은 더더욱 피하게 되더라구요. 겁도 많고 결정장애도 심한 편이라 가슴수술까지 오기까지 고민을 정말 오래 했어요.
엄나구모는 가슴수술로 워낙 많이 알려진 곳이라 상담 예약부터 잡아봤어요. 남정현 원장님이랑 상담실장님 두 분 다 제가 이것저것 많이 물어봐도 짜증 한 번 없이 계속 설명해주셔서 그게 제일 좋았어요. 뭔가 정해진 답을 강요하는 느낌이 아니라 언제든 물어보고 조율해도 된다는 분위기라 마음이 편해졌어요. 수술 후 경과에 따라 맞춤 마사지까지 안내해주는 부분도 신뢰가 갔어요.
지금은 75D 입고 있어요. 사이즈 차이도 확 느껴지고, 무엇보다 가슴에 자연스러운 골이 생겼어요. 수술 전후 비교하면 확실히 다르고, 과하지 않으면서도 볼륨감이 살아서 만족해요. 겁 많던 제가 수술 잘 끝내고 이렇게 만족하고 있는 게 아직도 신기해요.
